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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전통기와의 맥을 잇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22일
경주 와장, 도 무형문화재 신규 지정, 정문길씨 보유자로 인정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가 최근 도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경주 와장을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결정하고 22일 도보를 통해 고시했다.

이번 도 무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된 경주 와장의 정문길씨는(경주 안강읍 노당리, 43년생) 전통기와의 제작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가마를 이용한 기와 소성은 전국적으로 그 유례가 드물어 전통기와의 맥을 잇고 제작기술을 보존·전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난 1년여간 기능 및 민속분야 전공자가 기능 보유자에 대해 인터뷰, 제작수법과 제작 전 과정을 3회에 걸쳐 현지조사를 진행, 확인했으며, 문화재위원회에서 역사성·예술성·학술성·지역성 및 전승기량·환경 등 문화재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경북도 무형문화재로 최종 선정했다..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경주 와장의 보유자 정문길씨는 부친으로부터 기와제작 기능을 전수받아 도내 문화재 보수에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기와공장을 운영, 가업을 잇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전통기와 가마 복원을 시도해 반지하식 전통기와 가마를 축조했으며 여기에서 소성된 기와는 경도와 색조에서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문길 보유자는 기와제작의 기량과 기능면에서도 적합하고 전통 기와가마에서 소성해 재현하는 적절한 와장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충분하다.
또한, 제작소에 보관된 모골과 와통 등 기와제작 도구는 전통기와의 제작, 근현대기와 연구의 중요한 실물자료로도 그 가치가 높다.

김병삼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주 와장을 신규로 지정해 전승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전승단절 위기에 처한 종목을 발굴하여 문화재 지정을 다양화하고 어려운 현실에서도 묵묵히 우리의 전통문화를 전승보존하고 있는 무형문화유산 전승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전수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도 무형문화재 현지조사 결과 추가로 15개 종목에서 전수교육 조교 1명, 전수장학생 25명을 선정하는 등 무형문화재 전승기반을 강화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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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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