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자금수요가 급증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원자재 및 상여금 지급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300억원 추천규모로 금리 3.5%의 이자를 1년간 지원하는 설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15일부터 19일까지 접수했다.
설맞이 중소기업운전자금은 당초 계획(300억)을 훨씬 뛰어넘는 148개 업체에서 463억원을 신청했다.시는 심사를 거쳐 94개기업에 300억원 융자 추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이차보전 3.5%를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중소제조업체 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 기업체에는 3억원까지 융자 가능하며,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표창 수상기업 등 우대 기업체에는 5억원까지 융자할 수 있다.
올해는 총 900억원 규모로 명절(설, 추석)과 5월에 신청받고 재난 상황 등 발생시에 특별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원하는 시설자금도 연 300억 규모로 일반 기업체 5억원, 우대기업체 7억원까지 2.5% 이자보전을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