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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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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구가 매월 최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1월말 기준 주민등록상 인구는 42만2106명이었다. 지난 달에 비해 307명, 전년동월 대비 2천58명이 증가한 수치다.
세대 증감률은 0.23%로 인구, 세대수 모두가 도내 10개시 중 유일하게 증가했다.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는 구미국가산업 5단지 준공에 따른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사업 완료, 신축 아파트의 입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와관련 시 관계자는 “2018년에도 고아 문성을 비롯해 구미 곳곳에서 약 4천300여 세대의 신축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어 인구 증가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시 인구는 특히 인구 이동이 비교적 적은 3인~5인 세대의 비율이 전체 세대 중 45%를 차지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세대당 인구 역시 2.46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인구 분포 또한 30대 이하 인구가 22만9천241명으로 54.3%를 차지해 평균 연령 37세의 젊고 활기찬 도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읍면동별 인구 추이>
27개 읍면동 중 전월에 비해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고아읍,도개면,산동면,장천면,송정동, 신평2동,비산동, 공단1동,광평동 등 9개 읍면동이었다.
하지만 19개 동 중 인구가 증가한 곳은 5개동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산동면 인구가 910명 늘면서 동지역 인구를 상당부분 끌어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산동면의 인구는 전월 1만4천613명 대비 910명이 증가한 1만5천523명으로 인구 증감률이 6%를 견인했다.전국 읍면동 중 13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1만5천556명의 선산읍 인구를 33명 차로 따라붙었다. 추세대로라면 2월 중에는 선산읍 인구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 증감 순위
가장 많이 인구가 늘어난 지역은▷산동면(910명)▷고아읍(118명)▷신평2동(69명)▷공단1동(40명)▷송정동(37명)▷비산동(20명)▷광평동(13명)▷장천면(6명)▷도개면(3명) 순이었다.
인구가 줄어든 지역은 ▷인동동(-322명)▷양포동(-96명)▷도량동(-74명)▷진미동(-68명)▷상모사곡동(-59명)▷형곡2동(-41명)▷형곡1동(-35명)▷선주원남동(-34명)▷지산동(-34명)▷해평면(-30명)▷신평1동(-24명)▷원평1동(-22명)▷무을면(-20명)▷옥성면(15명)▷선산읍(-14명)▷공단2동(-10명)▷원평2동(-10명)▷임오동(-1명)순이었다.
▶지역별 인구 순위
▷인동동 5만3080명▷선주원남동 4만9549명▷양포동 4만6272명▷고아읍 3만6190명▷상모사곡동 3만972명▷도량동 2만9562명▷임오동 2만749명▷형곡2동 1만9268명▷진미동 1만8040명▷송정동 1만7185명▷형곡1동 1만5563명▷선산읍 1만5556명▷산동면 1만5523명▷비산동 6천444명▷공단1동 5천880명▷공단2동 4천906명▷광평동 4천874명▷원평1동 4천843명▷해평면 4천673명▷원평2동 3천940명▷장천면 3천542명▷신평2동 3천259명▷지산동 2천650명▷도개면 2천347명▷무을면 2천16명▷옥성면 1천903명
한편 이묵 시장권한대행은 “2018년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시기에 인구가 매월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새로운 구미의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 40년간 맺은 결실을 토대로 경제, 환경, 문화,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