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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명절 종합대책 발표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06일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준비에 전 행정력 집중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을 담은 '설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설 연휴기간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안전분야 점검 강화와 비상상황 대비태세 완비,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나눔과 상생의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에 중점을 두고 편안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행복한 명절(안전운행)을 위한 4대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명절기간 물샐틈없는 ‘안전경북’지키기에 나선다.
도는 소방특별조사반을 구성,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 611개소를 포함한 소방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긴급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의용소방대, 119센터를 연계하여 마을 내 화재취약가구 및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도내 우선점검이 필요한 184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전기, 소방 등 전문가 자문단과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해환경 요인을 사전 차단한다.
아울러, 종합대책상황실을 컨트롤타워로 재난상황실을 24시간 풀가동하고 화재구조구급반(인원 16,025, 장비 844대), 재해재난관리반,산불응급의료대책반 등을 편성하여 비상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도로정비, 상습 정체구간 9개소에 우회도로를 지정하는 등 특단의 귀성길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경북도는 명절기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지원에도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사회복지 생활시설 방문 등으로 나눔을 통해 모두에게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행복한 명절을 위해 ‘서민경제 안정관리’에도 집중한다.
설 연휴 가격 상승우려가 있는 32개 중점관리물품 가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산물 적기 출하 등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연휴기간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특별 기획전을 연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및 중소기업 경영 지원에도 발 벗고 나선다.
고용노동청, 경북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건설현장 등 취약지역 불공정행위 근절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200억원을 설 운전자금으로 지원한다.

한편, 설 연휴기간 동안 경북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하여 도내 30개 이상의 관광지와 문화재에서 무료입장 이벤트 및 특별프로그램을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코리아 그랜드 세일*과 연계, 도내 9개 쇼핑 및 숙박시설에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하여 명절기간 경북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케이트래블** 버스 1+1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동계올림픽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을 상연함으로써 경북의 흥과 멋을 알리는데 주력한다.
도내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은 ‘경북도청 신청사’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방문객들을 위해 전통무용, 마술쇼 등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도와 시․군 보건소에 주․야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의료기관 32개소를 지정하여 비상진료를 실시하는 한편 당직의료기관 1,100여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 1,300여개를 지정하고 구급차 455대를 상시 대기시키는 등 응급환자 비상진료 및 긴급 후송체계에 만전을 기한다.
가뭄대비 비상급수 상황실 운영, 쓰레기 처리 및 무단투기 계도․단속,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집중 감시, 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차단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도 강화한다.
또한, 명절 분위기 및 지방선거에 편승한 각종 공직비위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도, 시․군 합동으로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전개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설 명절기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분야별 대책추진을 통해 귀성객들과 도민들이 행정공백을 느끼지 않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따른 도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작은 부분 하나까지 챙겨서 모두가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휴와 평창동계 올림픽으로 들뜬 분위기 속에서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각별히 살피고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코리아 그랜드 세일(1. 18~2. 28) : 방한 및 주한외국인 대상 상품‧서비스할인, 문화체험 기회제공
**케이트래블 : 서울-지방 간 외국인 전용 버스 자유여행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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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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