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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통팔달 田자형 도로망 구축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14일
↑↑ 포항~영덕 간 동해선 모습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가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의 발전축을 ‘U’자형에서 ‘田’자형으로 바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최근 3년 동안 광주~대구, 포항~울산, 상주~영덕, 상주~영천 고속도로와 KTX포항직결선철도, 경부고속철도 2단계가 준공됐다.

올해도 총 1조 8천9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포항~영덕, 대구외곽순환 고속도로와 동해선, 중앙선복선, 중부내륙철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국토의 중앙에서 내륙과 해안, 수도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완벽한 ‘田’자형의 도로․철도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북도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23개 시군과 함께 도내 5천884개 노선, 총 10,697km의 도로에 대해 도로보수, 교통안전시설 정비, 차선도색 등 도로정비를 완료했다. 이로써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된 도로와 새로 확충된 도로‧철도망으로 올해 고향가는 길이 더욱 가까워졌다.

먼저 고속도로를 살펴보면, 작년 6월말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전 구간 이용시 주행거리는 25km, 소요시간은 30분이 단축됐다. 
그동안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남북축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동서축의 보강으로 경북 내륙지역 및 동해안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의 불편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기존 경부고속도로에 집중됐던 교통량의 분산으로 해마다 되풀이되던 귀성길 정체현상도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설 전날, 당일, 다음날 등 총 3일간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면제 대상은 명절 연휴 첫날인 2월 15일 자정(0시)부터 17일 자정(24시) 사이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다. 따라서 14일에 고속도로를 진입해 15일 0시 이후에 진출하거나, 17일 24시 이전에 진입해 18일에 진출하는 차량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5일 0시가 되기까지 요금소 앞에서 기다리거나 17일 24시가 되기 전에 요금소를 빠져나가기 위해 과속할 필요는 없다.
단, 고속도로가 아닌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시행된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2.9~2.25)과 겹치는데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올림픽기간 동안 평창, 강릉 등 개최 지역 인근 8개 요금소를 진출입하는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통행료가 면제되는 8개 요금소는 면온, 평창, 속사, 진부, 대관령, 강릉, 북강릉, 남강릉이며, 면제 대상인 8개 요금소에서 연속적으로 연계되는 고속도로만 면제 대상이 된다.

고속도로를 빠져 나와서도 원활한 소통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과 청림동간 2.8km 구간,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와 오류리간 5.0km 구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와 고령읍 고아리간 6.9km 구간의 국도와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와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간 14.2km 구간의 국지도가 4차로로 확포장됐고 문경시 농암면 사현리와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간 13.0km 구간, 고령군 우곡면 연리와 개진면 양전리간 13.6km 구간의 국지도는 기존 구불구불한 2차로 도로의 선형개량을 마치고 곧고 시원하게 뚫렸다.

또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와 영천시 청통면 계지리간 5.5km 구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대곡리와 창지리간 2.49km 구간, 영천시 금호읍 교대리와 성천리간 1.5km 구간(영천경마장 진입도로)의 지방도 및 2.42km의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도 확포장공사를 마무리하고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2015년 4월 KTX포항역 개통에 이어 올해 1월 26일부터는 동해선 철도 포항~영덕(44.1km) 구간의 철도 운행이 시작돼 동해안을 찾는 귀성객들의 선택지가 더욱 넓어졌다.
포항 월포, 영덕 장사‧강구‧영덕 등 4곳의 역사가 신설됐으며 대중교통(우등버스 기준) 이용시 1시간 걸리던 포항~영덕 구간은 이제 34분이면 충분하다.

경북도에서는 올해도 경부고속도로(영천~언양 55km), 포항영일신항인입철도(9.3km), 문경 호계~불정간 국도(9.9km), 울릉일주도로(4.7km) 등 15개 지구의 광역SOC 사업에 2,561억원을 투입,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내년 설에는 고향가는 길이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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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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