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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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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갑자기 쏟아부은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돕기에 나섰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 등 관계공무원은 지난 8일 비닐하우스, 블루베리 방조망, 버섯과 인삼재배시설 등 피해를 입은 농가를 만나 신속한 복구 지도와 함께 피해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3월13일 현재 시는 87농가로부터 24ha의 농지가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농업시설은 6.8ha, 과수 15ha, 기타 피해 2.2ha 순이었다.
시는 이처럼 피해를 입은 농작물 및 농업용 시설에 대해 정밀조사를 통해 최종 집계 자료를 작성하고 경상북도에 보고키로 했다.
또 피해지역 각 읍·면장은 대설 피해로 인해 영농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신속한 대처와 복구를 위해 지역 군부대 병력 및 지역 마을 주민들과 함께 무너진 비닐하우스 세우기와 블루베리 방조망 보수 등 피해시설 복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농작물 피해농가가 조사과정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정밀조사를 철저히 하고, 비닐하우스, 과수, 블루베리 등 방조망 피해시설물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응급복구를 실시해 신속한 영농복귀가 되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