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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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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백승주(구미갑)▪장석춘(구미을) 국회의원은 단체장 후보 선정을 두고 이견이 있다는 일부 언론의 추측 보도와 지역 정가에서 떠도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두 의원은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한 후보 중 구미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최적의 후보를 선정해야 한다는 원칙과 절차에 완전한 합의를 하고 있다면서 공정한 절차를 통해 당력을 결집시키고 이를 통해 자유한국당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두의원은 또 “공천 과정에서 구미 시민들과 당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고, 공정 경쟁뿐만 아니라 공천 결과를 깨끗이 승복하는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구미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문화신문은 3월14일 두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항간에 떠도는 전략공천은 사실이 아니며, 공정경선을 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보도를 내보낸 바 있다.
<경북문화신문 보도내용>
-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전략공천 없다’
-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여론조사 경선,자질▪비젼▪당 기여도도 볼 것’
자유한국당은 과연 구미시장 후보를 전략공천할 것인가.
항간에 나돌고 있는 전략공천설에 대해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은 ‘지역 국회의원도 모르는 전략공천은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대신 공정경선을 통해 시민과 당원들이 결과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13일 경북문화신과의 인터뷰에서 양 국회의원은 구미시장 후보공천 방식과 관련해 상당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면서 경선을 위한 세부적인 방식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충분한 논의과정을 거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와관련 백승주 의원은 “장석춘 의원과 상당한 공감대를 갖고 있다. 컷오프는 도당선거관리위원회 구성 후 평가단이 결정하고 그 결과를 놓고 지역 국회의원과 논의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면서 “양 국회의원은 어떤 방식으로 가든 시민과 당원이 납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선방식으로는 일반여론조사 50%, 당원여론조사 50%의 룰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대의원 동원 등 파열음이 발생할 수 있는 체육관 경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백의원은 특히 “전략공천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략공천은 있을 수 없다”면서 시민과 당원이 납득하는 공정한 경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장석춘 의원 역시 백의원의 입장과 뜻을 같이했다.
“당헌당규상 전략공천을 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길은 열려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지역국회의원도 모르는 전략공천설은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장의원은 특히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오차범위 내의 도토리 키재기 식”이라면서 “양 국회의원은 후보 결정과정에서 자질과 비젼, 당 기여도 등도 면밀하게 살피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장의원은 또 시장 후보의 자질과 관련 “국회의원이 중앙예산을 심의하고 결정, 확보하는 권한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에 당선돼 중앙예산을 많이 확보하겠다는 것은 시민 기만행위”라고 비판하면서 “시장은 겸손한 자세로 스스럼없이 시민들과 대화하면서 입지를 강화하는 자세, 지역별 현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현장성, 국회의원을 못살게 할 만큼의 상생노력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양 국회의원은 공히 공정 경선을 통해 시민과 당원들이 결과를 수용하는 공정경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시로 만나 머리를 맞대나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 민주당도 공정한 경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구미갑 지구당 위원장이 공석이 되면서 사실상 유일한 지구당 위원장인 구미을 장기태 위원장은 “중앙당이 경북도 23개 시군 중 3개 지역에 한해 전략공천을 하겠다는 방침을 논의 중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 “조만간 경북도당에 중앙당의 방침이 시달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위원장은 “경선주자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만큼 현실적으로 일반과 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경선방식에 의해 후보를 공천하게 될 가능성이 높지 않겠느냐”면서도 “ 당에 대한 기여도 등 정체성도 심사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