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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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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이 지난 28일 구미시 지산동 주최측 잔디마당에서 제200회 어르신 수요공양방 큰잔치를 가졌다.
진오 스님은 출가한 이후 부모님에게 하지 못한 자식의 도리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며,2012년 7월 4일부터 시작한 수요공양방 200회차를 준비했다.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축하공연이 흥을 돋군 공양방은 경과보고, 봉사 100시간, 200시간 이상 애쓴이들에게 감사의 선물증정, 점심공양, 용돈과 떡 선물 나눔으로 진행됐다. 특히 매월 첫 수요일 어르신 용돈드리기를 통해 지금까지 700여만원이 지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창욱▪이태식 도의원, 정하영▪박세진 시의원, 김휴진 구미시 복지환경국장,지영목 지산동장, 연규섭 전 시의원, 강현자 한국부인회 구미지회장, 김철호▪채동익▪유능종 구미시장 예비후보, 남유진 경북도지사 후보 부인인 최승복 여사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와 배식 봉사를 겸한 효나눔을 실천했다.
장석춘 국회의원은 또 축전을 통해 “진오 스님께서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어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참뜻이 온 세상에 두루 퍼져 고통받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자비와 나눔으로 향기로운 세상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윤창욱 도의원은 “어르신과 봉사자분들의 의견을 경청해 경북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챙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오 스님은 “어르신들이 만수무강을 기원드리고, 아울러 그동안 애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 300회 큰잔치까지 이어갈수 있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꿈을 이루는사람들은 2000년부터 구미지역 노숙인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01년 이주노동자 상담센터, 2002년 이주노동자 쉼터, 2008년 사단법인 설립으로 경상북도 최초의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2013년 전국 최초의 다문화 한부모가족 모자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