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스포츠

김천시에 스포츠꽃 만발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9일
2017년 경제 파급효과 701억원
ⓒ 경북문화신문

전국 단위 대회들이 연달아 열리면서 김천시가 전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낙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봄철을 맞은 김천에는 전국 초등탁구대회을 비롯해 전국 종별배드민턴리그전,전국 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경기대회, YMCA 전국 유도대회 등 전국단위 대회들이 연달아 열릴 예정이다.
전국 규모의 올 시즌 첫 탁구 꿈나무대회인 ‘제44회 회장기 전국초등탁구대회’는 지난 6일 개막했다. 9일까지 나흘간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는 초등대회 중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유승민, 김경아 등 걸출한 국가 대표들을 배출했다.
전국 65개 초등학교에서 65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대회는 6일 남녀 개인단식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7일과 8일 양일간 남녀 단체전와 남녀 개인 단식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9일 결승전을 통해 학년별 우승컵 주인공을 가렸다.
이어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에서는 2018 전국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중고등부대회가 열린다.
한국 배드민턴 유망주들의 등용문이면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배드민턴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올해 열리는 첫 중고등부 전국 단위 배드민턴대회로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겨우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국내 스포츠 중 가장 많은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인기 스포츠인 만큼 162개팀, 1천여명을 훌쩍 넘는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셔트콕 대결을 펼친다.
특히,시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휩쓸고 있는 고성현, 신백철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장예나, 정경은, 이윤규 선수 등으로 구성된 남녀배드민턴실업팀을 운영하면서 한국 배드민턴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에서는 미래의 ‘우생순 신화’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제73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가 펼쳐진다.
올해로 73회 봄철 아마추어 핸드볼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중고핸드볼위원회와 경북핸드볼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전국 남자 중등부 13개팀, 여자 중등부 12개팀, 남자 고등부 16개팀, 여자 고등부 12개팀 등 총 53개팀이 참가하며, 예선 조별 풀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남녀 중고등부 최강자를 가린다.
같은 날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롤러경기장에서는 제3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롤러대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써 국내 롤러스포츠의 저변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에 기여해 오고 있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롤러스포츠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에이스와 차세대 유망주 등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초․중․고․대학․일반부로 나눠 우승을 향한 금빛 레이스를 펼칙세 된다.
4월 끝자락인 30일에는 YMCA 전국유도대회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서울YMCA와 대한유도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경북유도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고등부 1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YMCA 유도대회는 국내에 처음으로 유도를 도입해 보급한 서울 YMCA가 1929년 국내 최초 공식 대회인 제1회 전조선 단체 유도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89회째를 맞고 있다.
시는 금메달리스트인 최민호, 김재범 두 올림픽 영웅을 배출한 유서 깊은 유도의 고장이기도 하다. 지난 2014년까지 최민호․김재범 올림픽제패기념 추계전국중고유도연맹전을 개최하면서 한국 유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외에도 21일에는 제56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수영 종목의 사전 경기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다. 또 제28회 김천시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리는 등 스포츠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크고 작은 대회가 열리는 기간에는 숙박업소, 음식점, 노래방, 주유소, 광고업, 음식 배달업, 특산물 판매업 등 지역 상인들은 경기 참가를 위해 대회 시작 2~5일전부터 밀물처럼 몰려드는 선수, 임원, 관계자들로 연일 함박웃음을 짓는다.
ATP 김천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와 ITF 김천국제남자퓨쳐스대회 등 국제대회를 비롯해 대통령배 전국남녀테니스대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유도, 체조, 수영, 육상, 탁구), 전국대학수영대회,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전국중고핸드볼선수권대회 등 65개의 국제 및 전국(도)대회를 개최한 김천시에는 2017년 한해 동안 141개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면서 연인원 28만여명의 대회 관계자들이 다녀갔다.
이에 힘입어 시가 얻는 직접적인 경제 파급효과가 282억원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유발효과를 합친 간접 경제 파급효과는 701억원, 고용효과는 36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대회 관계자들이 시를 찾는 만큼 선수와 임원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지역 특산물인 자두․포도와 직지사, 청암사, 부항댐 오토캠핑장, 수도산 자연 휴양림 등 관광 상품들을 적극 홍보해 늘 시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교수, 세계파킨슨병학회서 파킨슨병 연구 발표..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구미대, ‘2026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자비나눔에너지은행,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지원..
신라불교초전지, 한옥 스몰웨딩 운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