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건 선정, 44억원 확보
올해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20건이 선정돼 국비 44억원을 확보했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문화관광체육국은 지난 해부터 올해 시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등 공모사업에 응모해 20개 사업에 44억원이 선정됐다. 9개 사업은 현재 심의를 진행 중이다.
세부내역으로는 생활문화센터 조성(2018)에 5억원(경산),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 4억원(포항 외 13개), 문화재 야행사업에 4억원(경주 외 1개), 야영장 시설 개보수 및 활성화 프로그램에 4억원(포항․구미 외), 지자체 개최 국비지원 국제경기대회 8억원(청송 외 3개) 등이다.
공모주체별로는 문화체육관광부 9건(17억원), 문화재청 6건(14억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건(4억원), 한국관광공사 2건(1억원), 국민체육진흥공단 1건(8억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최근인 3월 28일 선정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문체부 공모)은 지자체와 민간이 협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지리적 자산을 활용해 지역민과 관광객 등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특화형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다. 포항시와 성주군이 선정돼 각각 4천5백만원을 지원받는다.
김병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의 문화 수요가 나날이 확대되고 다양해지고 있어 도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하는 문화 관련 공모사업이 더욱 절실해졌다”며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삶과 문화를 풍요롭게 하고 지역 문화가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 앞으로 규모와 상관없이 도민들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