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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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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 신학기 학교전담경찰관이 지난 10일 선후배간 폭력이 우려되는 구미지역 고등학교 기숙사·운동부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수조사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저녁 8시 30분부터 학교 기숙사 점호시간을 이용해 학교폭력예방교육, 1:1개별 면담, 경찰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 교육을 실시한 경찰은 학교별 117신고·피해응답률 등 학교폭력 통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학교폭력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에 대한 학교전 담경찰관의 방문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또 학교폭력 설문조사와 경(警)·학(學) 간담회 등 예방활동에도 나서기로 했다.
또 미인가 대안학교에 대한 담당 경찰관을 지정하고, 면담 활동 등 학교폭력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관리해 나가기로 한 경찰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거나 목격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117 CHAT(채팅신고 앱) 활용 방법도 제공했다.
스마트폰에서 ‘117 CHAT’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든 117 센터 상담사와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고, 동영상·사진파일 전송도 가능해 사이버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학생간 서열 다툼 등으로 학교폭력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4월말까지를 ‘학교폭력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