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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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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산림교육 활성화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참여하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36개소와 운영 MOU 체결식을 가졌다.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케 해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돕는 산림교육 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보고, 만지고, 느끼는 등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스스로 배워나가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에따라 MOU를 체결한 어린이집, 유치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한 달에 1∼2회 정기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주차비 면제 및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옥성자연휴양림에 지난 2016년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올해는 도시 인근으로 생활권에 더 가까운 산동 참 생태숲과 천생산 성산림욕장 등 두 곳에 조성하고 올 하반기부터 개장·운영할 예정이다.
2014년 옥성자연휴양림 숲해설프로그램을 활용한 MOU체결 당시 참여기관이 8개소였으나 ’15년 16개소, ’16년 23개소, ’17년 29개소, 올들어서는 36개소로 늘었다.
이묵 시장 권한대행은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고, 특히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될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유아숲체험원의 조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인 만큼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