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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03일
아시아 최대, 4일부터 백두산 호랑이 공개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 봉화군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3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산림청장, 임업인, 유관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원식에서는 대표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 지하터널형 야생식물 종자 저장시설)에 식물종자를 수탁할 해외 기관과 MOU 체결도 함께 진행됐다.  
‘시드볼트(Seed Vault)’는 기후변화, 자연재해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식물 종자를 안전적으로 보전하고 관련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시설로 지하 46m, 길이 130m의 지하터널에 영하 20도, 상대습도 40%를 유지하는 연중 항온·항습 냉방시스템을 가동해 최대 200만점 이상의 종자를 저장 가능하다. 현재 19개 기관에서 4만7천여점의 종자를 기탁해 보존 중에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 춘양면 문수산과 옥석산 일대 5,179ha의 부지에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생물자원을 보전하고 한반도 산림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을 보호·관리하기 위해 조성됐다. 규모는 아시아 최대이자 전 세계 2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세계 최대 수목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한탐식물원으로 6,229ha수목원에 어린이정원, 백두대간자생식물원 등 총 27개의 다양한 전시원 조성과 2,002종 385만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또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교육연수동’, 산림생물자원 연구의 중추시설인 ‘산림환경연구동’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시설은 ‘호랑이 숲’과 ‘시드볼트(Seed Vault)’로 ‘호랑이 숲’은 축구장 7개 크기의 면적(4.8ha)에 호랑이 생육에 적합하도록 자연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활용해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조성됐다.

지난해 포천 국립수목원과 서울대공원에서 옮겨온 백두산 호랑이 3마리가 4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추후 백두산 호랑이 10여 마리를 추가 입식해 생태연구 및 종(種) 보존에 활용할 계획이다.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는 지난 2008년 백두대간수목원을 산림청에 제안,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2016년 9월 임시개방했다. 현재까지 총 15만명에 이르는 관람객들이 다녀가 봉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백두대간수목원 개원을 계기로 수목원 인접 지역에 ‘국립 봉화 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와 ‘문수산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해  힐링, 체험․레포츠, 산림생물자원 연구 등 대한민국 산림생태 관광의 허브로 만들 계획”이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가족들과 함께 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해 백두산 호랑이도 보고 수목원의 봄기운도 마시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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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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