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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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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호 총동창회장의 지원에 힘입어 인동중학교 전교생이 지난 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에 걸쳐 무료 청력 검사를 받았다.
스마트폰과 이어폰 사용으로 청소년들이 소음성 난청을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하자, 일시적인 난청이 지속될 경우 청력 장애를 일으켜 난청위험을 우려한 학교측과 총동창회가 청력검사를 실시키로 한 것.
이에따라 청력 관리센터 ‘소리대장간’ 소속 청력관리사가 학교를 방문해 미세 청력 검사기를 활용한 검사와 함께 이명 검사기를 활용한 이명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난청과 이명이 있다고 진단된 학생은 학교에 마련된 방음 부스에서 정밀검사를 한번 더 받은 뒤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폰을 통한 오디오 백신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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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관리사 김모씨는 “청소년 시기에 청력이 좋지 않은 학생은 영어듣기 평가를 할 때나 선생님의 발음하는 자음이나 모음 등을 정확하게 판별할 수 없기 때문에 수업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수업에 대한 집중도를 떨어뜨려 학업성적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손철원 교장은 “최종호 총동창 회장님의 지원에 힘입어 학생 전원이 무료로 청력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게 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이어폰과 휴대폰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 최 회장님에게 거듭 전체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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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호 총동창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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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종호 총동창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상태에서 배움의 길을 가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제 소신이었다”면서 “총동창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청력검사가 전체 학생들에게 매우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서 일주 총괄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