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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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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난 17일 농협경북지역본부에서 ‘경상북도 청년창업농 희망 바우처카드 전달식’을 가졌다.
바우처카드 전달식은 김관용 도지사가 미래 경북 농업의 희망을 담은 바우처 카드를 청년창업농에게 직접 전달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올해부터 농식품부와 공동으로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후계인력 급감 등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6차산업화와 ICT 기반 첨단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부 육성을 위해 전국 최다 선발한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192명 중 대표 4명이 참석했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독립경영 3년이하 후계농업인에게 3년간 매월 100~80만원의 청년창업농 희망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하고, 3억원 한도내 후계농업경영인 창업자금(융자)도 별도로 지원해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한다.
대상자는 시군에서 신청자의 결격사유가 없는지 사전검토 후 사업계획의 적절성, 개인 자질․영농비전 등에 대한 서면심사와 면접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봉화군 춘양면에서 사과원(1ha) 독립경영 계획인 청년농부 나연지(여, 28세)씨는 “농업과 정보통신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산업, 6차산업 등 고부가가치 창출과 아이디어 실현을 통해 경북 농업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