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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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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천시장 김응규 후보가 25일 오전 10시 30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김 후보는 불법선거와 관련해 “현재 네거티브 선거와 공무원의 불법 선거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퇴직공무원 일동이라는 불분명한 단체가 김충섭 후보를 지지선언 했고 모 면장이 김충섭 후보자를 따라다니면서 자신이 다 책임지겠다는 이야기 했다"면서 “바로 공무원들의 선대기의 대표적 케이스"라고 주장했다. 또 물론 “박보생 시장이 불법선거를 하라고 시키지는 않았겠지만 지금 들려오는 소리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공무원의 엄정한 중립을 강력히 요구하며 앞으로 선관위나 검찰, 경찰 등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소속 최대원 국회의원 후보에 대해서는 녹취록을 들려주며 "후보자의 음성이 녹음된 전화를 발송한 것에 대해서는 본인을 홍보하는 것은 안 되지만 단순한 투표 독려는 허용된다”고 밝히면서 “이를 빌미삼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까지 본인을 중상 모략한 부분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나더라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더 이상 불법선거가 김천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최대원 후보는 깨끗하고 당당히 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충섭 후보의 지지 선언에 대해서도 “만약 김충섭 후보 쪽에서 지지선언을 중단한다면 우리도 그에 응하겠다"며 "김충섭 후보의 지지선언은 지역사회를 분열시키는 행위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각종 네거티브와 관련 ”우리에게 필요한 정책과 김천 발전을 위한 비전만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공무원의 엄정한 중립과 시민단체의 줄서기, 네거티브 선거 관련해 언론인들의 역할"을 당부하며 ”끝까지 공명선거에 임해 모두가 잘 사는 김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