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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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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낙동강 수계에서 검출된 과불화헥산술폰산(PFHxS)에 대해 배출업체에서 원인 원료물질을 미사용토록 조치 완료해 구미하수처리장 농도가 5.8㎍/ℓ(‘18.5월)→0.092㎍/ℓ(6.20)로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구미시는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수질오염예방을 위해 화학물질 발생 사업장에 원인물질 사용자제를 요청하고, 낙동강수계 인근 환경오염 물질배출사업장에 감시 활동과 지도‧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환경부는 이번 낙동강 수계 미량 유해물질인 과불화화합물과 관련 과불화헥산술폰산(PFHxS)은 발암물질로 지정된 항목은 아니며, 과불화옥탄산(PFOA)의 검출수준은 외국 권고기준(외국 권고치 : 미국 0.07㎍/L(PFOS + PFOA합계), 캐나다 0.6㎍/L, 독일 0.3㎍/L, 호주 0.56㎍/L, WHO 4㎍/L)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과불화화합물은 흡착성이 있어 정수장에서 활성탄으로 최대 90%이상 일반적인 정수처리가 가능하며,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4종을 신규 지정해 총 32항목으로 확대해 수돗물 감시 강화와 활성탄 구입․교체․비용 지원 등을 검토중이다.
환경부는 상수원으로의 배출자체를 규제하기 위해 7월부터 산업폐수 감시항목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폐수배출허용기준을 설정,법정관리항목으로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도 중앙정책에 맞춰 관내 배출업소에 미량 유해물질 원인 원료 사용자제 요청 및 배출업소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장세용 당선인은 “낙동강 수계는 천만 시민의 생명수로 사용하는 영남의 젖줄인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