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이 민선7기 임기 첫날인 1일 장마와 태풍 쁘라삐룬에 대한 재난대책 회의를 주재한데 이어 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국가적 도시혁신 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현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써 연간 2조원의 재정을 포함해 10조원의 공적재원을 투입한 가운데 2017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러한 정부정책에 주목하고 취임사를 통해 “도시와 사람, 기업과 사회, 자연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재생에서 출발해 중장기적으로 산업단지 활성화와 균형 잡힌 도시공간을 만들고, 도시 공간 재구성을 통해 부족한 문화공간과 시민광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생활스포츠와 즐길거리를 늘려 시민생활에 풍요로움을 더 할 수 있도록 광장과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도시재생에 대한 뜻을 밝혔다.
시는 도시재생사업 파급효과 극대화 및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구미역 앞 원평동 일원과 역후 지역 선주원남동 일원을 대상으로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준비 중에 있다.
현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 중인 구미역 앞 원평동 일원 22만㎡ 지역은 뉴딜사업 유형 중 중심 시가지형 국비 150억원 지원 규모의 국토부 공모대상이다. 또 역후면 광장을 중심으로 한 선주원남동 일원 약 13만㎡은 뉴딜사업 유형 중 국비 100억원 지원 규모의 일반근린형으로 경상북도 공모대상이다.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공모신청 후 약 한달 정도 평가기간을 거쳐 8월 말 사업선정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장 시장은 “원평동 및 선주원남동 2개 지역 모두 뉴딜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민과 시가 상생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