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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청와대 수석, 경북도 방문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18일
경북 민심과 지역현안 전달/
여‧야 뛰어넘어 국가적 문제 해결 위해 협력
ⓒ 경북문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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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18일 지방정부와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경북도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한 정무수석에게 경북의 민생 현안을 비롯한 주요 사업을 건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철우 지사는 한 수석의 방문에 대해  “대통령의 철학을 지방에 전달하는 동시에 지방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막중한 책무가 있다”며 “대통령 특사단이나 다름없다”고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또 “야당 도지사로 정부에서 예산을 적게 주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도민들이 많다"며 "특별히 챙겨 그런 걱정이 없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한 수석은 “지난 10일, 청와대에 방문했을 때 경북 현안을 설명하기 위해 실무자까지 일일이 인사하고 설명하는 모습에 놀랐는데, 최근 8급 직원 결혼식까지 참석해 축하해 주는 모습을 보고 더욱 감동받았다”며 “이 지사가 살아온 족적 자체가 탈권위, 소통인 만큼 경북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우려하시는 예산문제는 걱정하지 않도록 더 세밀히 더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이 경북의 지역동향과 현안 건의에 대해 발표했다.  현 정부에서 일자리 정책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경북형 일자리 정책이 자세히 소개했다. 최근 정부에서 인정받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되어 1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사업은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는 일본에서 성공한 정책인 ‘지역부흥협력대’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작년 10명으로 시작해 올해는 국비 확보로 100명에게 연간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정무수석의 최대 관심 정책은 경북에서 최초로 시행한 ‘커플창업지원제’와 ‘공공기관 주4일제’였다. ‘커플창업지원제’는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를 확대한 정책으로 지역으로 내려와 창업을 하려는 커플 모두에게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또 ‘공공기관 주4일제’도 작년 시행 이후, 민간기업까지 확산되는 등 일자리 나누기와 워라밸 실현을 선도하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지사는 또 ▶환동해 북방경제거점 육성 ▶원전지역 특별대책 ▶구미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구축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 ▶대구공항 통합이전 ▶한-러 지방협력포럼 등 6개 지역 주요현안을 선별해 특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동해 북방경제거점 육성에 대해서는 4.27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경협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동해안의 가치와 중요성은 증대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설명하고, 공사 중인 동해중부선의 복선전철화와 함께 동해안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요청했다. 
아울러, 탈원전 정책으로 가장 고통받고 있는 경북의 현실을 감안, 원전지역에 신재생에너지 단지와 수산가공 선진화 종합단지와 같은 대체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과 지진으로 시름하는 동해안에 원전해체연구소를 설립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원전해체연구소는 수차례 건의해 그 시급성과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구미가 전세대(2G~4G) 초고속 통신 시험망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여건을 강조해, 5G 테스트베드 구축 지원을 건의했다. 5G는 내년 초에 상용화될 계획으로 5G 테스트베드 구축시 테스트비용 절감과 제품개발 기간 단축 등으로 5G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된다.
농도 경북답게 ‘스마트팜 혁신 밸리’조성에 대한 건의도 빼 놓치 않았다. 스마트팜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농업의 최첨단화로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경북도는 현재 농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신청한 상태로 반드시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했다.

이외에도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업인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대해서도 정부 측의 조속한 이전지 선정을 촉구했으며, 올해 11월에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대통령이 참석해 지방차원의 신 북방외교 강화에 힘을 실어주기를 건의했다.

이 지사는 “경북에서 대한민국의 살 길을 찾아보고자 한다. 오늘 건의한 많은 사안들을 비롯해 국가와 지역이 당면하고 있는 일자리, 저출산과 같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중앙과 지방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며 중앙정부와 함께 국가적 문제를 해결해 나갈 의지를 밝혔다.

한 석은 “대통령께서도 일자리와 저출산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고 국정과제의 핵심이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과감하게 지원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대화 채널을 열어두고 지속적으로 지역과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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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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