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수도권 이전 반대 결의문 채택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가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실·국별 시정업무보고, 의원연수, 현장방문 등 제8대 의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12일간의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안장환 의원은 ‘구미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산단의 미래 먹거리 준비, 구미시 조직개편, 구미역을 중심으로 한 금오산에 이르는 관광벨트 조성, 주차난과 교통 정책에 대한 새로운 변화 등 지역경기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 2차 본회의에서는 구미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의 수원이전과 관련 “삼성전자 네크워크사업부 수도권 이전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발표한 결의문은 7월 1일 삼성전자가 5G 시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전자 구미1사업장 네트워크 사업부 일부를 수원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한 지역경제의 불안감과 위기감을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임시회에서는 의원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의원연수를 실시했다. 또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국가5산업단지 등을 방문하고,구미시 경제동향을 파악하고 신성장동력사업을 점검했다. 아울러 실과소별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업무 파악 및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