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구미시지부,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 구미여성단체협의회 등 4개 단체 대표가 23일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이전을 막기 위한 비대위 구성에 합의했다.
지난 달 29일 구미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일부 이전 발표에 이어 삼성의 대규모 군산 투자설이 나오자, 시민들은 큰 우려감을 나타내며 이전에 반대하는 목소리는 있었지만 실질적인 행동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에따라 이들 단체는 시민들의 우려와 실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힘을 하나로 결집시켜 효과적인 이전 반대운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비대위는 공동 대표 및 집행부를 선출하고 현수막 게시, 이전 반대 범시민 서명 운동 등을 이용해 구미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공동대표는 최재석 구미시새마을회장 권한대행,곽병철 한국자유총연맹구미시지회장,윤무곤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장, 김금순 구미여성단체협의회장이다.
집행위원장은 임은기 금오공대 교수가 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