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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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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 구미Wee센터(센터장 추미애)가 9일부터 1박 2일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및 가족 79명을 대상으로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체험과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가족 이야기[愛]'를 주제로 가족행복캠프를 실시했다.
1박 2일간 집중적인 가족상담 및 다양한 선비문화 체험활동으로 진행된 캠프는 분주한 일상으로 소원해져있던 가족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친밀감을 조성, 올바른 가족관계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 지도위원들의 지도하에 강의, 현장탐방, 체험·실습, 실천·다짐 등 4단계로 특색 있게 구성됐다. ‘부모양육 특강, 도산서원 탐방, 퇴계종손과의 대화, 정신투호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옛 선비들의 삶과 지혜를 배워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바른 인격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가 속마음을 잘 내색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늘 불안하기만 했는데 소통이 뭔가를 알게 되고 가족들과의 작은 추억거리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다", “자녀의 입장에서 눈높이를 맞추기보다 내 입장만을 생각했었던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변화를 위해 서로 노력하는 첫걸음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추미애 구미교육지원청Wee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의 다양한 체험과 가족 상담 및 대화가 있는 1박 2일의 가족행복캠프를 통해, 참가한 모든 가족들이 가족의 역할과 소중함을 느끼고, 이해와 배려를 통한 올바른 가족관계 기능 회복으로 언제나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가족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