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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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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부(조현자지부장)가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자원봉사자 교육사업으로 인권영화를 상영해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9일 구미CGV에서 구미YMCA, 구미참여연대, 참교육학부모회구미지회, 어린이도서연구회구미지회, 경북장애인인권센터,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등 지역의 네트워크를 통한 구미시민 14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상영했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 영화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힘겹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이 관료주의와 사람들의 무관심, 편견 속에 쉽게 무너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 점점 희미해지는 현대사회의 ‘공감’과 ‘인간다움’에 대해 관객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화상영 후에는 대구인권 사무소 인권강사의 사회로 영화에 대한 느낌을 나누는 열린토크 시간도 가졌다.
조현자 지부장은 “작년 ‘채비’에 이어 올해는 인권을 주제로 영화를 준비
했는데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나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게 됐다"며 "공감과 인간다움을 생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