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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사시 20년간 이어진 우정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14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방문단(단장 장세용 시장, 50명)이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장사시를 방문한 가운데 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자매결연 행사로는 양도시 문화공연, 도서기증식, 경제교류회, 기념식수, 20주년 기념식을 가지는 등 지난 20년 동안 교류한 민관협력 분야를 총망라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 후난성 장사시 고위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한 교류협력방안 논의
먼저, 장세용 구미시장은 10일 후헝화(胡衡華) 장사시 당서기와의 면담에 이어 11일에는 후중슝(胡忠雄) 장사시장, 12일에는 후난성 허바우샹(河报翔) 부성장과의 면담을 가졌다.
특히, 후헝화(胡衡華) 당서기는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구미시 대표단을 반갑게 맞이하는 등 구미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
또 지난 20년간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해온 교류협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앞으로도 양 도시가 상생 발전하고, 양 국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교류를 지속 추진하자는 공감대를 나눴다.

▣ 구미시 한국창작무용단, 장사시 밤을 울리다
두 도시를 하나로 잇는 기념행사는 문화예술공연으로 서막을 열었다.
시와 구미시 문화예술단(단장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은 10일 장사음악홀에서 한국창작무용을 장사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무대를 함께 준비한 양 도시 예술인들은 한국 전통의 부채춤, 풍요, 경고무 등 창작무용과 중국의 전통 무용 그리고 민요연주가 어우러진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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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양 도시 도서관 교류, 기념식수, 경제교류회 이어져
방문 둘째 날인 11일 오전에는 장사시 도서관에서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어도서 기증식을 가졌으며, 향후 도서관간 상호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특히, 유구한 역사와 교육문화의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는 양 도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도서교환 및 도서전시회 등 다양한 인문교류협력사업의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장사현 송아호 국제우호의 숲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기념식수했다.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식수는 양 도시의 지난 20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상징한다"며 "10년, 20년이 지난 후 자라 있을 나무의 크기만큼 양 도시의 우정 또한 더욱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장사시 경제교류회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권기용)와 14개 기업체를 비롯한 중국 현지 19개 기업체, 경제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양 도시 투자 환경 및 기업 소개를 비롯한 매칭 상담회로 진행됐다.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경제교류회를 계기로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활발한 투자유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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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11일 오후에는 장사시 세기금원호텔에서 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기념식은 후중슝 장사시장, 장즈융 인민대표회의 부주임, 경제, 학계,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과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 등 양측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장세용 시장은 "대한민국의 첨단 IT산업도시 구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시민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 장사시와 교류협력분야 강화 및 확대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후중슝 시장은 “구미시는 자매우호도시 중 가장 활발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도시로, 양 도시의 성공적인 교류협력이 한-중 국가간 나아가 양 도시의 공동번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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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사시 현지 주요 매체에서는 양 도시의 1998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2008년 10주년 기념행사(장사시 개최), 2013년 15주년 기념행사(구미시 개최) 등 주요 교류행사를 소개하며 20년간 이어진 우호관계가 대서특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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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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