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의원 해외연수 획기적 개선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06일
경북도의회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가 매년 되풀이돼온 의원 해외연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목되고 있다.

지난 7월 4일 현 도의회의장인 장경식 당시 자유한국당 제11대 전반기 의회의장 후보가 ‘해외연수의 획기적 개선’을 공약으로 내건 이후 의원 해외연수 개선방안은 경상북도의회에서 최대의 화두로 부상했다. 이후 의회에서는 의장단 연석회의, 의원총회 등을 통해 최종 의원연수개선안을 확정하기에 이르렀다.

개선안은 3단계 시스템의 전면개편에 집중됐다. 준비단계, 실행단계, 연수결과의 정책실현화 단계의 구체화를 통해 내실있는 연수를 실시하자는 것으로 의회의 중론이 모아졌다.

먼저 준비단계에서는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 구성을 바꾸었다. 기존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당연직이던 의회운영위원장을 제외한 6명의 위원 중 2명의 도의원을 전격 교체, 6명 전원을 민간위원으로 바꾸었다. 특히 언론인 출신을 위원으로 영입, 공무국외연수 심사의 독립성을 강화했다. 
이어, 관례적으로 지역여행사를 연수기관으로 선정하던 관행을 과감히 탈피, 전국 단위의 연수전문기관으로 교체함으로써 연수내용의 충실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연수내용을 구체적으로 검증받기 위해 자부담을 할 수 있는 언론인 등 민간인을 연수단에 대동, 철저한 검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까지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각 연수단은 사전 준비단계로서 해외 방문기관과 유사한 국내 기관을 현장답사해 관련정보를 사전에 준비하는 조치까지 마련토록 했다.  
해외연수의 마무리는 연수결과의 정책화에 방점을 뒀다. 기존에는 연수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게재만 하던 관행을 과감히 탈피, 연수단 대표가 의회 본회의에서 연수결과를 보고함으로써 연수결과의 충실성을 검증 받는다. 이어 집행부에 그 결과를 송부해 정책수립 가능성을 구체화 시키는 방안까지 마련하는 것으로 구체화했다.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1대 도의회 의정 슬로건을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로 정하면서 해외 의원연수를 최우선 개혁대상으로 삼았다"며 "의원 해외연수를 통해 도의회의 바뀐모습을 보이겠으며 올해 해외연수 실시 후 개선점을 다시 점검해 미진한 부분은 도민이 만족할 때까지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1대 도의회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농수산·건설소방·교육위원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그 결과는 11월 중 경상북도 의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0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신간]초서의 자형을 완전 해독하다 《초결백운가》..
구미재향경우회,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경북도, 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
구미시, 내년 국비 확보 위해 기획예산처·지방시대위 방문..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3연임 확정..
상주시, 수산물 구매...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경북도, 취업 취약 청년 지원사업 나서..
경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2,819억 편성..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의사는 모니터를 보면서 일상의 일인 듯 담담하..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