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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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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위원장 박순자/ 자유한국당)을 앞두고 관계 부서장과 직원들에게 충실한 수감 지침을 내리면서, 이번 국감을 통해 포항, 영덕, 삼척을 잇는 동해중부선 조기준공 등 시급한 SOC사업 관련 예산확보와 사업 당위성 홍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라는 당부를 했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지사는 또 “경북의 열악한 교통망을 시급히 개선해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떠나간 청년들이 돌아오고, 국내외 물류 소송기반도 크게 개선되어야한다”는 점에 대해 충실한 설명이 돨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 지사의 사전 지침에 따라 지난 16일 국감을 통해 예산부서와 사업부서가 혼연일체가 되어 동해중부선을 비롯한 복선 전철화 및 남북 7축(영덕-삼척) 고속도로사업, 국철 구간에서 유일한 단선구간인 중안선(도담-영천) 복선 전철사업을 위한 600억원 예산 지원의 시급성을 효율적으로 설명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이 밖에도 남부내륙철도, 동서 5축 남북 6축 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과 대구공항 통합이전, 울릉공항 건설, 포항 구미 국가산업단지 관련 사업, 포항 흥해 특별 재생사업, 김천 혁신도시 육성 등 경북 주요 현안 사업의 시급성을 건의했으며, 더불어민주당 6명, 자유한국당 6명, 바른미래당 2명, 무소속 1명인 국감 위원들로부터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이날 국감은 오후2시경 본청 감사를 마친 다음 4시경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 임청각(보물 제182호)을 현장 방문했으며, 현존하는 생가 50여 칸을 돌아 본 후 일본이 훼손한 칸 수를 복원해 당초 규모였던 99칸 복원사업을 서둘러야한다는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