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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김산하의 야생학교’ 작가와 함께 북콘서트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22일
ⓒ 경북문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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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16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구미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의 책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열었다. 

북콘서트는 2018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산하의 야생학교’ 저자와 함께 올해의 책에 다양한 관심과 참여를 보여줬던 각계 각층의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동안 진행된 '한권의 책, 함께 읽기 운동'을 축하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번 전국독후감공모에서는 총 3개월 동안 총 544편이 응모해 우수작은 78명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장재성 독서문화진흥위원장은 “매년 독후감 응모 편수가 늘어나며 독후감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의 책에 대한 이해도와 독후감 응모작 수준도 높아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각 부문별 대상은 △일반부 강우림씨(20, 전남 목포시), △중·고등부 우희준군(구미 경구고 2년) △초등고학년 신백결군(구미옥계동부초 5년) △초등저학년 홍석우군(구미 인덕초 1년)이 차지했다. 특히 중·고등부 대상수상자인 우희준군의 생명에 대한 깊은 내면의 세계를 볼 수 있었던 독후감 낭독은 특별한 시간이었다. 

시상에 이어 올해의 책 저자인 김산하 작가의 강연과 시민과의 대화 순서를 통해 시민들이 한 해 동안 읽었던 책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에게 직접 들어보고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하고 작가와 생각을 나누고 함께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산하 작가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을 때도 놀랍고 반가웠지만 전국 독후감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전국에서 전 세계까지 넓어졌다는 이야기에 더 놀랐다"며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후에도 야생학교의 명예학생이 되어 야생과 환경이 함께 공존하는 삶을 살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책이 한 해 동안 구미시민의 생태 감수성 회복과 건강한 사회로 발전하는데 하나의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묵 부시장은 “한책 하나구미 운동 12주년을 맞아 현재와 미래의 삶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을 시민들과 함께 나눠 그 의미가 깊고, 이 사업이 전국과 해외로 확산되어 더욱 좋은 책을 발굴하고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올해의 책 선정부터 선포식, 청소년 독서강연회, 전국 독후감 공모전, 북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하나의 책이라는 연결고리로 이어가는 전 시민대상 독서문화진흥 사업이며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12년째 책 읽는 도시 구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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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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