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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구미역 정차, 구미·김천 윈윈 상생의 길"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2일
구미회의 의미있는 제안
ⓒ 경북문화신문
KTX 구미역 정차를 놓고 구미시와 김천시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구미회가 의미 있는 제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구미회(회장 신장식)는 지난 20일 열린 정기 이사회(임시의장 박종석)에서 동고동락을 같이해 온 구미와 공동운명체인 김천이 거시적인 안목을 갖고 구미공단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KTX구미역 정차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는 제안을 발표했다.

구미회는 KTX 구미역 정차에 대해 김천이 반대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구미공단의 활성화를 통한 구미경제의 도약이 직간접으로 김천 발전의 마중물이 된다고 강조했다.

구미회의 제안에 따르면 구미지역에는 7만여명에 이르는 김천출신들이 거주하고 있고, 많은 김천시민들이 구미공단에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처럼 구미시민들은 구미와 김천이 윈윈상생 발전을 바라면서 혁신도시와 KTX김천 유치에 뜻을 같이 했고 대형 프로젝트의 유치를 통해 김천이 발전하기를 기대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혁신도시에 소재한 KTX김천역 이용률 저하를 이유로 내세워 김천이 제한적인 KTX 구미역정차 추진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따라서 제한적인 KTX의 구미역 정차는 오히려 김천발전에 기여한다는 거시적 안목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구미회는 “내륙최대의 공단으로서 전국 수출 흑자의 70%, 전체 수출액의 10%대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성장을 거듭해 온 구미공단은 인근지역인 김천과 상주, 칠곡, 군위와 의성 등 경북 중서부와 북부 지역경제를 부흥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양호한 접근성이 생명인 내륙공단인 구미공단이 소재하고 있는 구미에 KTX가 정차하지 않게 되면서 기존 기업들이 역외유출되는가 하면 입주를 타진하는 업체들 역시 불편한 접근성 때문에 구미공단 입주에 난색을 표명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결국 구미공단의 침체는 김천을 비롯한 인근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마지가막으로 “구미와 김천은 공동운명체이다. 따라서 구미와 김천의 윈윈상생을 위해서는 내륙공단이 구미공단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하는 제한적인 KTX 구미역정차가 선결되어야만 한다”며 “동고동락을 같이해 온 구미와 공동운명체인 김천이 거시적인 안목을 갖고 구미공단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KTX구미역 정차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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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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