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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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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씨름팀(감독 김종화) 소속 박정석(31, 백두급)이 11월 26일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모래판의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박정석은 전체급 선수가 참가하는 천하장사결정전에서 백두장사 6회의 강호 정경진(울산동구청)을 3-1로 꺾고 꽃가마에 올라, 지난해 연고지 구미에서 열린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경기 중 부상으로 2위에 그친 아쉬움을 날려버리고 생애 첫 천하장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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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2세인 박정석은 키 187㎝, 몸무게 135㎏으로 2017년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2위, 같은 해 천하장사 4위를 한 바 있다. 박선수는 천하장사 상금 중 일부를 지난해에 이어 구미지역 경로당에 후원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씨름을 포함, 육상, 테니스, 검도, 볼링 등 5개종목 50명으로 구성된 구미시청 실업팀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강한 팀워크를 앞세워 아시안게임 볼링 금메달(한별), 세계검도선수권 단체전 준우승(이강호, 장만억, 이창훈) 등 각종 국제 및 전국대회에서 굵직한 성적을 올려 구미시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