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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6회 야은길재선생 탄신 헌다의례 거행

김정희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8일
구미 차(茶)인연합회(회장 이강녀)는 지난 6일 오전 10시 금오산 채미정에서  야은길재선생 탄신 666주년 기념 헌다의례를 거행했다.
ⓒ 경북문화신문

길재 선생 탄신일에 맞춰 매년 헌다의례식을 주관하는 차(茶)인연합회는 문중대표, 시민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선생의 학덕과 숭고한 절의를 기리며 차의 정신으로 본받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참석한 야은 길재 17대 종가손 길화수 문중대표는 “탄신 헌다의례를 매년 준비해주시는 차인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생의 업적이나 학문과 같은 문화 유적들을 계승, 보존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고 전했다.

이색·정몽주와 함께 고려의 삼은(三隱)으로 불리는 영남학파의 원조 길재 야은 선생은 고려 공민왕 2년 (1353년) 지금의 구미시 고아읍 봉계리에서 태어났다. 선생을 흠모하는 학자들과 늘 경전을 토론하고 성리학을 강해(講解)하였으며, 도학(道學)을 밝히고 이단(異端)을 물리치는 것으로 일을 삼으며 후학의 교육에 힘썼다. 그의 문하에서는 김숙자(金叔滋) 등 많은 학자가 배출되어, 김종직(金宗直)·김굉필(金宏弼)·정여창(鄭汝昌)·조광조(趙光祖)로 그 학통이 이어졌다.
저서로는 『야은집(冶隱集)』과 『야은속집(冶隱續集)』이 있으며, 그 밖에 그의 언행록인 『야은언행습유록(冶隱言行拾遺錄)』이 전해지고 있다.

 차(茶)인연합회 이강녀 회장은 “다도는 늘 명상과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며 정신수양과 덕을 함께 쌓는 것 또한 길재선생의 선비정신에 입각하는 행위이다.” 라고 알렸으며 오는 5월 16 10시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구미 차의 날,시민과 함께 하는 茶문화축제로 또한 영남의 선비문화를 함양, 타의귀감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희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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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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