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이형규)가 2019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7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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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금오공고는 금메달 8개(3학년 서덕하 외 7명), 은메달 5개(2학년 이동욱 외 4명), 동메달 5개(2학년 박세은 외 4명), 우수상 5개(2학년 조주한 외 4명)를 수상하며 기술․기능인 양성 교육의 선두주자임을 증명했다.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 산업 인력공단(경북지사)이 주관하는 대회로 우수 기능인재를 발굴·시상해 기능인의 사기와 기술력 향상을 높이고자 1966년부터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 금오공고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6개 지역 8개 경기장에서 펼쳐졌으며 통신망분배기술, 공업전자기기, 산업용 로봇 등 47개 직종에 446명의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형규 교장은 “밤낮없이 훈련에 임해 온 기능 영재생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열정이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함께 고생한 선수들과 지도교사들의 노고를 칭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국가기술자격시험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