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획·분석

경북농민사관학교, 어떤 교육과정이 있나?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0일
평소 우리가 하는 일이 바로 교육과정
ⓒ 경북문화신문
경북농민사관학교(교장 조남월, 이하 사관학교)의 교육과정의 핵심은 양적교육보다는 질적교육이며, 이론교육 보다는 현장학습 중심교육이다. 또한 소득, 즉 돈과 연결되는 과정을 적극적으로 신설하기에 다변화하는 사회를 리드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 2018년 72개 과정 중 27개 과정을 폐지하고 2019년에 15개 과정을 신설한데서 알 수 있다. 실질적으로 농업과 농촌 현실에 맞는 경북식 농업교육이며, 우리의 업무 즉, 일이 교육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경북문화신문
이는 교육목표인 청년 및 창농 인재양성, 농식품 유통트랜드 선도 농어업 교육의 내실화를 표방한 것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교육은 원스톱교육체계 구축, 마케팅 교육강화, 교육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에서 잘 나타난다.

또한 농업마이스터교육은 국도비 교육과정으로 13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이면서 해당 전공 품목 4년 이상 재배·사육한 농업인이어야 자격이 주어진다. 마이스터교육은 2년 과정으로 고급기술과 경영능력을 전수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는 바로 품목별 고급시술과 경영능력을 전수하는 전문농업경영인의 육성이다.

그럼 실제 진행되고 있는 교육과정을 하나씩 풀어 나가보자. 올해 교육과정은 크게 4개 분야로 구분되어 있다. 그중 청년창농 분야는 올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이다. 청년창농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 및 창농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청년농업인과 신규창업 준비 농어업인이 교육대상이다.

ⓒ 경북문화신문
유통마케팅 9개과정은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발족에 맞추어 농식품유통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마케팅 교육이다. 농축산첨단실용기술 22개 과정은 품목중심의 생산 및 사육전반의 기본교육에 첨단실용기술을 더한 교육으로 품목별 맞춤교육과 이수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이 교육 대상이다. 한우인공수정 및 사양과정은 올해 지원율이 가장 높은 과정이었다.

농촌융복합산업 11개과정은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가공, 체험, 관광 등 영역중심 교육으로 농촌의 자원을 이용한 식품가공, 관광 등을 도입하고 추진 중인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자근 의원, 구미 AI 팩토리 3개 과제 선정…국비 220억원 확보..
구미시의회, `박정희 대통령 생가 재단 설립 조례안` 원안 가결..
김천김밥축제, 올해는 의전·개막식·바가지·줄서기 없앴다!..
경북 중등교사 임용 원서접수 마감… 공립 6.57대 1·사립 6.58대 1..
구미대 천무, 아시아 치어리딩 선수권대회 은메달 획득..
상주시, 주민참여예산위...시민제안 85건 검토..
구미 발전 위한 `원팀` 가동...구미시·의회 정책간담회 개최..
경북도, 유타대와 지역기업 미국 진출 지원..
경북도 ‘사이소’, 누적 매출 첫 500억 돌파..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방문..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글쓰기가 아니었다면 다시 보지 않았을 친구들의.. 
<바람처럼 스쳐가는 가을>가을은 사라졌을까그저.. 
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 순(脣), 망할 망.. 
구미 시민들이 400여 미터의 산성 둘레길을 .. 
여론의 광장
경북도, ‘촬영은 경북에서!’...로케이션 명소 홍보..  
김정미 구미시의원, 선기동 도축장 이전 계획 수립 촉구..  
구미시, 노동시장 20~30대 부족, 외지 통근은 늘어..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