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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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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이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상임대표 김영삼)와 9일 연수원에서 환경과 숲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환경운동으로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교육사업으로서 숲 해설가 양성교육과 대상별(유아/청소년/성인) 교육프로그램의 협력 ▶연구·조사사업분야의 경우는 숲 해설 프로그램과 교재의 개발·보급 등 환경보전을 위한 환경교육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해 상호 협의를 통해 추진키로 했다.
심학보 원장은 “협약을 통해 300만 도민들에게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숲과 자연생태에 관한 지식의 제공으로 자연친화적인 가치관과 생활양식을 함양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