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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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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8일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환경관리원 공개채용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시험 종목은 남자 30kg, 여자20kg 모래자루 메고 50m 달리기와 모래자루 들고 오래 서있기 두 종목으로 시행된 이날 체력시험은 아침부터 참가한 응시자들로 열기가 넘쳤다.
이번 공개채용은 정년퇴직에 따른 충원을 위해 이뤄졌으며 만20세 이상 구미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했다. 접수 결과 6명 모집에 185명이 신청해 30.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0대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응시한 이번 시험은 30~40대가 79%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 지원자도 16명이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대 젊은 연령층이 27명으로 15%, 대졸이상 응시자는 96명으로 52%에 달해 사회 전반적인 취업난과 함께 직업의 안정성, 다양한 복지 혜택 등으로 환경관리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지속적으로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시는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 증가 시책 추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3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가족에 가산점을 부여해 시행했다. 체력시험과 서류심사로 1차 합격자를 결정하고, 오는 14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며 7월 이후 합격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현장에 인사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