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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갤러리, 6월 남상운 초대展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1일
연잎 모티브, 선염법 통한 표현법 주목
금오공대갤러리가 남상운 작가 초대전을 연다. 전시기간은 5일부터 29일까지며 작품 ‘블루문-공간(Blue Moon-space)’시리즈 25점이 전시된다.

남상운 작가의 작품 모티브인 블루문은 연잎이다. 작가에게 연잎은 현실과 가상 사이에 펼쳐진 블루 스크린으로, 무엇이든지 표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자 가상적 공간으로 인식된다. 작가는 어린 시절 보았던 연잎을 새롭게 해석하여 현대인이 사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특히 초기 작품에서 주로 보이는 극사실주의(하이퍼리얼리즘) 기법에 변화를 주어 최근에는 동양화적 기법인 선염법(번짐법)을 사용, 스토리 부여에 힘을 더했다.

남상운 작가는 “작품을 통해 저마다 그려지는 가상의 이미지를 주지할 때 기억 속에 희미하게 걸쳐져 있는 풍경들이 서서히 드러날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만나는 시간 동안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대 회화과와 동대학원 조형대학원 석사(미술학과), 홍익대 박사학위(미술학과)를 받은 남상운 작가는 더숲갤러리, 아트스페이스 어비움 등에서 개인전을 가지고, 10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미술세계 대상전 입선(1993, 2012)을 시작으로 제23회 창작 미협 공모전 대상(2000), 제51회 개천미술 공모전 대상(2001) 등 다수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현재는 경기대 예술대학원 초빙교수로서 경기대를 비롯해 서울교대, 전남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한편, 오는 7일 열리는 오프닝 리셉션과 12일 열리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서 작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작가와 직접 나눠볼 수 있다. 시민과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금오공대갤러리는 월~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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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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