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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 100일 맞은 법률구조공단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9일
#1 경기도 오산시의 한 상가건물에서 보증금 2천만원에 월세 120만원을 내고 칼국수집을 운영하던 A씨는 최근 임대차계약을 해지하면서 억울한 심정이 들었다. 건물주는 1년 9개월전 월세를 9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올렸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임대료 인상시 적용되는 최고인상액은 기존 월세(90만원)의 9%인 8만1천원. A씨는 이런 사실을 잘 알면서도 울며겨자먹기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A씨는 임대차계약을 해지하면서 자신이 낸 법정 인상액 이상의 임대료를 돌려달라고 했고 건물주는 이를 거부했다.

A씨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운영하는 상가건물임대차분쟁위원회에 조정을 의뢰했고, 조정위에서는 건물주를 끈질기게 설득해 초과 임대료를 되돌려주도록 했다.

#2 부산에서 보증금 1천만원, 월세 60만원에 부동산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A씨는 올해 초 임대차계약 갱신을 하려고 했으나, 임대인 B씨는 인근상가의 발전가능성을 들어 보증금과 월세의 대폭 증액을 요구했다.

옥신각신하던 이들은 상가건물임대차분쟁위원회에 조정을 신청, 보증금과 월세를 각각 5% 올리는 것으로 합의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조상희)은 최근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개소 100일을 맞아 그동안 196건을 접수, 중 32건이 조정개시돼 19건이 조정성립·화해 됐다고 2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계약해지에 따른 보증금 등 반환 관련 분쟁이 81건(41%)으로 가장 많았고, 임대료 증감 28건(14%), 권리금 26건(13%) 등의 순이었다.

공단 관계자는 “분쟁이 종결되기까지 평균 20여일이며, 수수료도 1억원 미만의 조정금액에 대해서는 1만원에 불과하다”며 “당사자 사이의 분쟁은 감정싸움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정위를 통하면 훨씬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가건물 관련 분쟁이 있는 임대인과 임차인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https://www.cbldcc.or.kr/)를 방문, 분쟁조정신청을 하면 된다. 전화상담은 국번없이 132.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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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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