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첫 벼베기 행사를 26일 오후1시, 성동초교 앞(성동동 418-49 외 3필지)에서 식량과학원 신품종담당연구관, 농업기술센터, 동성동 통장협의회, 주민, 상주쌀 연구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기홍씨 논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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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확한 조평벼는 2010년 농촌진흥청에서 보급하였고 키가 작아 도복에 강하고 10a당 567kg의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며, 이삭이 빨리 패고 밥맛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성동동에 거주하는 윤기홍씨(남, 65세)는 상주쌀 연구회장으로 5년 연속 첫 벼베기를 실시했으며, 수확한 쌀은 농협 및 자매도시인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추석 햅쌀로 판매하고, 이모작 종자용으로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첫 벼베기 행사와 더불어 신품종인 예찬벼 작황평가회도 개최했다. 상주쌀 연구회에서는 일품벼 대체 품목으로 예찬벼 종자를 식량과학원으로부터 480kg 확보하여 재배하였으며, 예찬벼는 수확 후 12월경 식미평가회를 거쳐 우수성을 인정받으면 내년에 상주시 전 농가에 종자용으로 보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