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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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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박종갑 학장)가 8일 (재)경북테크노파크(이재훈 원장),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김진한 센터장), 구미대학교(정창주 총장)와 경북지역 스마트제조 인재양성과 상호 연계·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구미지역 산업공단의 스마트팩토리 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위한 상호간의 협력 및 교류키로 했다.
협약내용은 ▲스마트제조 분야 인재양성 사업추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 및 노하우 공유 ▲보유시설 및 정보 공유 ▲지역경제발전 및 공동의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스마트제조 인재양성 성과창출을 위한 제반사항 협조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에 대한 교육 및 현장지원이다.
이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2020년 개강을 목표로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교육하는 스마트팩토리 직종의 하이테크과정 개설해 제작공정 전체를 타과생들과 함께 실전처럼 배우는 One-Stop 프로젝트 실습공간인 러닝 팩토리 환경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산업단지로 선정된 구미지역에 스마트제조 현장인력 배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갑 학장은 “스마트팩토리 인재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구미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스마트산업단지로 지정된 구미지역 산업공단의 활성화 및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