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에서 지난 7월1일부터 8월8일까지 정규 교육과정을 거쳐 탄생한 제1기 시민정원사 30명 중 20여명이 자신들이 교육과정에서 정성들여 꾸몄던 ‘한 평 정원’의 겨울나기를 위해 또 다시 뭉쳤다.
|
 |
|
| ⓒ 경북문화신문 |
|
이들은 25일 오전 9시 30분 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 모여 스스로 꾸몄던 ‘한 평 정원’을 옮기고 일년생 식물은 거둬들인 후 다년생 식물들과 국화 등 다양한 겨울나기용 화초를 심는 작업을 진행했다.
|
 |
|
| ⓒ 경북문화신문 |
|
시민정원사 1기 회장을 맡고 있는 서희정 회장은 “우리가 정원사 교육을 받으면서 진행했던 한 평 정원을 겨울나기용 정원으로 변화시키면서, 그 때 배웠던 기억이 새롭게 쌓였다”고 말하면서 “구미의 시민정원사로서 구미시의 조경과 우리 삶의 아름다움을 위해 봉사 활동의 폭을 더욱 더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환경연수원 이지현 교육담당자는 “1기 정원사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은 늘 아름답다. 1기정원사들의 봉사를 통해 ‘한 평 정원’이 또 다시 새로운 희망과 활력으로 넘쳐 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이제 2기 교육생 30명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2기 교육생들이 본받고 배울 자랑스러운 선배 정원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
| ⓒ 경북문화신문 |
|
이들 1기 시민정원사 30명을 배출한 경북자연환경연수원에서는 2기 시민정원사 30명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을 가든 서포터즈로 구성하여 구미시의 공원과 마을정원 등의 조성 및 유지 관리 업무에 기능재부 형태의 봉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미시에서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