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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협 '경북여성의 높은 We상' 수상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31일
ⓒ 경북문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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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금순, 이하 구미여협)가 지난 2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회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그동안 준비한 양성평등 단막극을 무대 위에 펼쳐 경북여성의 높은 We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주최와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여성의 잠재적 역량과 화합을 목적으로 도내 여성단체 14팀이 참가해 여성의 숨어있는 재능과 끼를 발표하는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에 양성평등 단막극으로 참가한 구미여협은 직장 내 불평등 문제를 제기함으로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관심 제고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직접 대본을 기획하고 단막극을 만들어 2019 양성평등 기념행사, 구미시 공무원정례석회에서 공연하는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구미여협은 1989년 12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권익 향상을 위해 설립되어 19개 여성단체에 회원 26,428명으로 이루어졌으며, 공모를 통해 여성복지 종합상담 및 여성역량강화사업, 양성평등 기금 사업 등 다양한 여성친화와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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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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