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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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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구미시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양태규)이 11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노사양측 교섭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단체협약 체결식을 갖고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이뤄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체결식은 시측 대표위원 이관응 행정안전국장 등 5명의 위원과 노조측 대표위원 양태규 위원장 등 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노사 양측은 지난 4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7차례의 실무교섭을 통해 19개의 교섭안건에 대해 관련법령 검토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협약안을 도출했다.
이관응 행정안전국장은 “2017년 3개 지부 통합 이후 오늘 이렇게 하나의 단체협약서로 체결식을 가지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본 협약서가 노사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체결된 만큼 협약사항이 성실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양태규 노조위원장은 “수년 동안 노조의 숙원사업이었던 노조사무실 제공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최저 임금 인상 등 외적 환경의 변화로 인해 협약 체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양보와 배려를 통해 양측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