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포함 구미지역 후기 일반고 192명 미달
비평준화지역인 구미지역 후기 일반고 원서접수가 지난 11일 마감됐다. 원서접수 결과 특목고를 포함해 도개고, 금오고 등 9개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정원에 192명이 미달됐다. 반면 구미고 등 나머지 학교는 정원을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2020학년도 구미지역 후기 일반고 원서접수 결과 14개교 모집 정원 3,562명에 3,379명이 지원해 0.95: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학교별 접수결과를 보면 금오고 44명, 상모고 15명, 선산고 8명, 경구고 16명, 금오여고 20명, 도개고 69명, 오상고 3명, 현일고 9명이 정원에 미달됐다. 반면 구미고, 구미여고, 선주고, 형곡고, 사곡고, 인동고는 정원에 맞게 지원했다. 일반고와 지원시기가 같은 특목고인 경북외고 또한 125명 정원에 113명이 지원해 8명이 미달됐다.
한편, 경북 지역 후기 일반고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25교 1만7,047명 모집에 1만6,404명이 지원 0.96:1의 경쟁률을 보였다. 111개 후기 비평준화 일반고는 모집 정원 1만4,310명에 1만3,436명이 지원해 0.9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11교 가운데 57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포항지역 14개 평준화 일반고는 모집정원 2,737명에 자사고 지원자 273명을 포함해 2,968명이 지원했다.
후기 일반고는 내신성적(300점)으로 전형해 2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포항 평준화 일반고는 내년 1월 10일 경북합격자를 발표하고 추첨을 통해 1월 22일 배정학교를 발표한다. 모집 정원에 미달한 비평준화 일반고는 내년 1월 2일 학교별로 추가 모집 공고를 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원서 교부와 접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