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준공 계획인 황산경관폭포(가칭)가 거대한 위용을 들어냈다.
|
 |
|
| ⓒ 경북문화신문 |
|
감천친수시설의 일환으로 설치중인 황산경관폭포는 황산의 협착부 확장시 발생하는 사면을 활용 김천시에서 시민 휴식 공간 조성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2017년 공사 계약을 시작하여 27일 준공예정이다.
황산경관폭포는 보는 이를 압도할 만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수직 높이 40m, 폭 30m로 인공 폭포 규모 면에서 국내 최대를 자랑하며 김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 기대된다. 또한 부족한 김천시내 관광인프라를 확충하여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이 예상된다. 황산경관폭포는 총사업비 60억 원이 소요됐다.
황산경관폭포를 본 한 시민은 “시원하게 폭포수가 쏟아져 김천시민들의 시름과 걱정을 다 쓸어버리고 희망과 행복이 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천을 통과하는 출렁다리를 놓아 접근성을 높인다면 관광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시의 관계자는 “(감천을)국토부에 관광시설 등 허가를 신청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감천과 황산경관폭포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27일 준공식을 거쳐 (도로정비가 끝나는)내년 봄쯤에 오픈식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인근 도시에 있는 인공 폭포가 흉물이 되어 도시의 또 다른 골칫덩이로 변하는 것을 종종 목격하는 것이 현실이다. 김천 황산경관폭포가 그러한 전철을 밟지 않고 김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관광객 유치에 한 몫 하길 시민들은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