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원평1동(동장 강황진)이 지난 14일 오전, 원평1동 적십자봉사회(부회장 박봉근)와 늘푸른가족봉사팀(팀장 김옥주)의 회원들이 관내 기초생활수급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적십자봉사회가 발굴한 해당 가구는 50년 된 난방도 되지 않은 노후 주택이며 마당과 골목 곳곳에 수집한 고물이 적재되어 있었으며, 기본적인 위생관리도 전혀 되지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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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적십자 서부봉사관이 태림포장(주)구미공장(공장장 정우철)으로부터 후원금 200만원과 구미청년연합봉사단의 재능을 보태 총 6일간 70여명의 봉사자와 기술자의 협업으로 해당 가구를 새단장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태림포장(주)구미공장 직원들은 집안의 묵은 폐기물 처리를 맡았으며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태겸) 단원들과도 힘을 합쳐 전기 판넬공사, 지붕 방수공사, 도배‧장판 교체, 전기 배선공사를 했다.
그 밖에도 백기선 6통장이 이불 1채, 전기장판 1개를, 이브자리 구미원평점(대표 김영말)에서 이불 3채를, 원평1동 방위발전협의회(회장 정재화),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한기), 청년회(회장 김용운)에서 현금 각 10만원씩 총 30만원을 대상가구에 후원했다.
강황진 원평1동장은 “봉사활동과 후원을 해 준 분들에게 앞으로도 민ㆍ관이 협력해 단단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