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7일 적극적인 중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구체적인 국제교류 사업 논의를 위하여 중국 위해해양직업대학 장청화 당위부서기 일행을 김천대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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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김천대학교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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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청화 당위부서기 일행의 환영만찬에는 김천대 윤옥현 총장, 김홍길 입학처장, 이은숙 국제교류처장과 국제교류처 직원들이 함께하며 서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옥현 총장은 앞으로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 동행해 줄 것을 부탁했다.
8일 당위부서기 일행은 총장을 예방하고 기념품을 상호 교환하고 항공호텔조리학부 항공호텔전공, 간호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건강관리학과, 치위생학과를 투어하며 각 학과의 특징과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항공호텔조리학부 항공호텔전공은 투어 이후 간담회 시간을 가져 유사한 학과인 중국 위해해양직업대학의 호텔관리학과 학생들이 김천대로 편입하는 과정에 대하여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중국 위해해양직업대학 호텔관리학과 학생 중 김천대 편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오는 9월부터 김천대학교 한국어과정에 입학하여 편입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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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김천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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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관계자는 “김천대는 글로벌 특성화 대학으로 국제인재 양성을 위하여 앞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