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되면서 시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과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크다. 그러나 이들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응원의 손길이 이어져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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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은행, 상주시청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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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상주지점(지점장 전수환)은 4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특별성금(이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수환 지점장은 “성금 기탁이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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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서문교회, 상주시청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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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문교회(목사 조성래)는 2일 코로나19 특별성금(3백만 원)을 기탁했다. 조성래 목사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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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손편지, 상주시청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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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응원도 눈길을 끌었다. 심지윤(우석여고 2학년), 심서현(성신여중 3학년) 자매는 직접 쓰고 포장한 손 편지와 사탕 꾸러미 200여 개를 ‘상주시 코로나19 종합대책 T/F팀’에 전달했다. 손 편지에는 “코로나 사태로 고생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간식을 준비했다. 큰 건 아니지만 맛있게 드시고 힘이 팍팍 나셨으면 좋겠다”는 격려의 글이 적혀 있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상주시지부는 위기 극복을 바라는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내걸어 시민들을 응원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범국가적인 위기 속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나로 모아진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지금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