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구미시민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구미시청에 답지한 성금 및 물품은 지난 12일부터 24일 현재까지 성금 47건에 2억3355만7천원에 이르렀으며 답지한 물품은 총 6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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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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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한 성금의 경우 12일 구미남성합창단(단장 장재근)의 126만원을 시작으로 대구은행에서 1억원, 미창(대표 서우창)의 2백만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임직원들이 1천5백3십2만원, 조병윤 회장 등 체육회 임원들이 1천2백4십5만원, 신창메디칼(대표 김유신) 1천만원, 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회장 김종만) 5백만원, 구미칠곡협동조합(조합장 김영호) 5백만원, 송용자 구미시의원 4십만원 등 47건이 답지했다.
물품은 경주시(시장 주낙영)에서 LEVEL-D 방호복 1천벌, 남유진 전구미시장이 베이쿠미 125박스, 구미시 수의사회(회장 황상룡)에서 도시락 300개, 안실련 구미지회(지회장 김중천)에서 덴탈마스크 2천매,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남정호)에서 쿠키, 호박죽, 사과즙, 오미자 주스와 드링크, 가수금잔디 팬카페(대표 우태균) 살균소독스프레이 80개입 19박스, GS건설 환경사업부 비상용품 50박스, 익명의 구미시민이 떡3되, 박카스 2박스 등 62건의 물품이 답지했다.
물품기부에 나선 김재구 하이트진로 경북권역 권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싶다. 모두 힘을 모아 위기 상황을 하루 빨리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모두 힘을 합치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빠른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구미의 한 시민은 "정말 고마운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코로나19 감영병이 위기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에게는 다시 한 번 할 수 있다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는 것 같다. 국민들과 구미시민들의 이러한 나눔을 통한 그 힘으로 우리 구미시민들은 다시 일어설 것이다"고 밝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