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일 시작됐다. 구미는 현재 갑을 모두 4명씩 총 8명의 후보들이 당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
구미갑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후보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구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이 후보를 돕는 선거 운동원 3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신평동 양지공원 사거리를 찾아 출근 차량을 향해 인사를 하면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했다.
김 후보는 “지난 60여 년간 구미는 특정 정당에 표를 몰아주는 1당 체제가 고착화되면서 지역 정치는 물론 지역 발전에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라며 구미경제 침체 등 현재 노출된 구미의 제반 문제는 경쟁구도가 없는 특정 정당의 독식 구조 결과라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구자근 구미시갑 후보 역시 선거운동 시작일인 2일, 선거운동원과 당직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선산 충혼탑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하고, 총선 압승의 결의를 다졌다.
구 후보는4.15 총선에서의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구미 경제를 확실히 살리고 나아가 정권 창출의 밑거름이 되겠다며 원평동 중앙시장, 상모동, 오태동 거리유세를 통해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미래 통합당 공천관리 위원회의 불공정• 낙하산 사천을 수용할 수 없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봉교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 역시 선거 개시 첫날인 2일 새벽, 인동 4거리 1호 광장에서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진짜 구미 사람’, ‘진짜 보수 후보’, ‘시민공천 후보’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거리 인사에 나셨던 선 김 후보는 이날 10시 인동 사무실에서 선거 운동원과 지지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출정식 겸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통해 “ 도도한 민심의 강물 속으로 뛰어들어 승전고를 울리며 반드시 살아 돌아와서 제2의 낙동강 기적 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구미갑 지역구의 우리공화당 김경희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의 김국종 후보 그리고 구미을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의 김현권 후보, 미래통합당의 김영식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의 황응석 후보도 줄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