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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고, 관내 중고생 대상 뮤지컬 유망주 20명 선발

김정희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5일
경북 교육청 예술교육 지원사업 뮤지컬 예술학교 선정

↑↑ 사진 선주고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선주고등학교(교장 정한식)가 2020학년도 경상북도 교육청 예술교육 지원 사업 뮤지컬 예술학교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23일 학생 선발 오디션을 실시했다.

오디션에는 구미 관내 8개 중고등학교에서 22명이 지원했으며, 필수 과제인 즉흥 연기와 선택 과제인 댄스나 노래 중에서 각자 자신 있는 분야를 결정해 실력을 뽐냈다.

지원자 중 중학교 2학년 안 모 학생은 ‘여자 드라마 독백 <도깨비> 지은탁’대본을 선택해 정확한 딕션(정확성과  유창성을 갖춘 발음)과 풍부한 감정을 담아 연기했으며 선택 과제였던 노래로 매력적이고 맑은 목소리로 ‘바람의 빛깔’을 열심히 열창했다는 평을 얻었다. 이어진 면접에서는 진로희망과 뮤지컬 예술학급을 연관시켜 본인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또 고등학교 1학년 김 모 학생은 ‘여자 드라마 독백 <사랑의 불시착> 윤세리’대본을 선택해 심사위원의 관심을 끌었다.  연기를 전혀 배운 적이 없음에도 심사위원들을 몰입시키는는 훌륭한 연기력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 학생은 선택 과제로 댄스를 선택해 직접 창작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디션 결과 22명의 지원자 중 최종 20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선주고 뮤지컬 예술학급 담당 정다정 교사는 "오디션을 통해 끼가 많고 뮤지컬에 의욕적인 학생들이 선발됐으며 차후에 이어질 연습과 완성될 작품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희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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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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