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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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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중학교(교장 정용만)가 지난 22일 독서동아리 회원들과 우리문화재 지킴이 동아리 회원들이 책을 함께 읽는 2차 독서캠프를 열었다.
독서캠프는 7월 30일 열린 1차캠프를 이은 2차 캠프다. 1차 캠프에서는 한 학기동안 읽은 책 내용 중 인상 깊은 글을 옮겨 나만의 독서대를 만드는 ‘나’ 중심 활동이었다면 2차 캠프에서는 함께 읽고 감동을 시 이어쓰기로 표현하는 ‘우리’ 중심 캠프로 진행됐다.
먼저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상을 바꾼 여자들의 빛나는 도전 이야기인 ‘여자는 힘이 세다’(유영소,교학사)를 읽고 비주얼씽킹을 사용해 요약하고 조별로 선택한 인물에 대해 시 이어쓰기를 한 후 압화를 이용한 시화 만들기를 했다.
학생들은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인물들에 대해 함께 시 쓰기를 하고 시화를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함께 읽기는 힘이 세다’를 느꼈다.
또 다른 조의 발표를 응원하고 환호하는 목소리로 코로나19 마스크로 갑갑한 학교 생활을 해 왔던 학생들은 활기를 되찾았다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평이 이어졌다.
새롭게 세상을 바꿔 가는 책 속 인물의 도전이 코로나19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 오늘을 살아가야 할 아이들의 앞으로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해 본다.